well being, aging well_prologue #4_갑상선암

장한석 교수를 보고 온 뒤 머릿속이 더 복잡했다. 반을 잘라도 된다는 말을 듣고 싶었지만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전 절제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수술 날짜를 잡아와도 혼란스러웠다.그래도 열심히 찾아보고 결정해야 나중에 혹시 후회해도 덜할 것 같았다.엄마 말처럼 제거한 뒤에는 다시 넣어 붙일 수도 없고 이렇게 고민할 수도 없다는 말이 크게 울렸다.2022.10.14건 큰 병원의 이·용식 교수를 찾았다.장·한 석 교수가 공격적인 치료를 지향한다면 이·용식 교수는 좀 더 관대한(?)치료를 지향한다.양자의 말을 들어 보면 판단할 때 균형감을 갖기 쉽다고 생각했다.우리가 갔을 때도, 왜 갑상선 암을 발견했나라고 묻고, 건강 진단 중에 알았다고 하면, 왜 벌써 건강 진단을 받았는지”이라며”지금은 젊은데 건강 진단을 하는 것은 마치 내가 롤스로이스를 어제 새로 뽑고, 오늘 카 센터에 맡기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어쨌든 나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말하고 어머니가 덧붙여서 다른 곳에서는 너무 절망적으로 말했다고 해서 절망적이 아니라 오히려 희망적이라고 하셔서? 하고 싶었지만”저를 만났기 때문”이라며 오른쪽도 부분 절제로 되어 갑상선 부근의 림프절을 청소하여 보존적 갑상선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왼쪽에 있는 혹도 싫으면 수술의 김에 그 혹의 부위만 떼면 된다고 말씀하셨다.(그런데 당시 왼쪽 혹은 걱정할 것도 없자 넘겼다는 기억하지만, 현재 왼쪽 혹도 검사하고 본 결과 악성 6단계이다. 그때도 확인도 하지 않고 주는 모습에 신뢰가 조금 떨어졌다.)조사한 대로 환자의 수술 후의 삶의 질도 많이 고려되는 듯했다.처음에는 그림도 그리며 잘 설명하느라 대학 병원의 교수 중 가장 긴 진료를 받아 주셨다.학계에서 정한 가이드 라인보다 본인의 소신대로 환자를 보다 어떤 의미 괴짜 같고, 어느 의미 인간적인 교수였다.그러나 우리처럼 다른 병원에서 공격적인 얘기를 듣고 관대한 치료 방법에 대해도 들으려 오는 사람이 많으냐.1진료 10분 정도 지나서는 선생님의 수술이 많이 밀리고 있습니까? 라고 어머니가 묻자 이야기를 바꾸지 않고 똑바로 하면 선생님의 수술은 언제 됩니까? 하면 좋지 않을까”로 컬렉션까지 감수했다.다른 병원에서는 수술이 많이 밀려서 물어봤다고 해서 다른 병원의 이야기는 여기서 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하셨다.그리고”한국인인가”이라며”이해력이 너무 떨어진다”과 몇번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다고 비난했다.나는 이러니까 학생들을 가르치지 않아.어머니가 너무 긴장해서 그렇다고 내가 말하자 무엇을 긴장할 거야, 이건 죽을 병은 아닙니다.딸을 잃을 것은 없습니다”고 말했다나도 저번 통화에서 유학 이야기가 있었는데, Can’t you understand my language?Or meaning?라고 캇풍 영어 시 전..그 한편, 하루 종일 환자의 도움으로 지친 나를 찾아온 것을 또 듣고 다시 물면서 자신의 불안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의사를 이렇게 혹사시키는 방법이 없다고 해서 나오고 보라고 해서 쫓겨나게 나왔다.강. 진료실 밖에서 간호사 선생님과 수술 날짜를 확인한 결과 교수는 건 큰 병원에서 2월까지 체재하고 은퇴하겠다고 말했다.아마 은퇴 후 개인 병원을 개원할 수 있지만 아직 언제가 될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이 부분이 수술을 결정하는데 크게 주저시킨 요인이었다.이·용식 교수는 후기마다 입이 크게 엇갈리고 2월까지 건물 크기로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 수술을 결정은 절박한 느낌이 들었다.수술 자체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이후 부작용이 생기기도 있고 수술 후 적어도 3개월은 어떤 문제가 생겨도 진료 받으러 가도록 안정성이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교수가 물론 옳은 일도 했지만 이처럼 진료 받으러 오는 사람 대부분이 이야기만 듣고 결국 수술은 다른 병원에서 하기 때문에 그런 민감한 반응이 더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지금 다시 생각하고 보면”그럭저럭” 하지만 당시는 어머니에게 인신 공격을 많이 하며 너무 상처 입은 것을 많이 해서 기분이 몹시 상심했다.어머니는 그래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사가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2022.10.17신촌 세브란스의 남·기현 교수의 진료를 받았다.5호선은 월요일 아침, 장애자 단체의 시위로 각 역에서 심한 연착이 발생한다.(지금도 그럴지도 모른다)이를 잊고, 또 이 날이 월요일이라는 것을 잊고 충정로 역에서 버스를 탈 것이며 또 5호선을 타러 나갔지만 대참사.이대로는 진료 시간에 늦겠다고 생각하고 천호 역에서 8호선으로 갈아타서 잠실 역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고 우여곡절 끝 신촌 역에 도착했다.출근 시간과 딱 겹치면서 어머니는 처음 출근 도중의 지옥의 계절을 누렸다.남·기 현 교수는 강세 진료 차트와 영상 자료를 보시고, 왼쪽의 혹도 가는 바늘 검사를 하고 보면 악성이 아니면 반 절제하겠다고 말했다.”와아!이게 무슨 일이야?여기서 수술을 받으면 좋다”라고 생각했다.지금까지 진료를 받은 대학 병원의 교수 중에서 가장 상냥하고 따뜻했다.(웃음)환자가 수술 방법인 수술 범위인 납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응응)”아, 그리고 강남 세브란스의 자료를 갖고 갔기 때문에, 강남 세브란스에서는 어떤 선생님께 진료를 받은 것이냐고 물었고, 장·한 석 교수에 받았다고 해서 당장 무언가를 보자마자 나는 절제하라고 하셨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씀했다.남·기 현 교수는 겨드랑이를 통한 로봇 수술을 잘한 것으로 유명하며, 목을 절개하는 것도 3cm정도 최소 침습을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수술 후의 미용적인 부분도 고려한.처음에는 3월 17일 수술 날짜가 늦게 결정되다 2월 3일 앞당길 수 있었다.며칠 전에는 12월 29일도 있지만 일찍 드릴까요? 병원에서 전화가 있었는데 그건 너무 이르고, 뭔가 한년이 지나 며칠 전에 수술을 받아 병원에 누워서 새해를 맞고 싶지 않아 이 때는 변경하지 않았다.그리고 같은 세브란스이지만 병원마다 매뉴얼이 다른지 상세는 폐 CT도 찍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오늘부터 3일 전이었다 11월 26일 검사 예약을 잡아 왔다.이날 왼쪽 0.4cm의 혹도 함께 아라이 바늘 검사를 한다고 했지만, 거의 1달 늦게 일정이므로 다음날 계속 가던 잠실 개인 병원에 가서 왼쪽 혹도 검사를 받았다.상황을 드리면, 이쪽은 혹의 크기가 작은 수술이 결정된 사안이라 가는 바늘 검사보다 정확한 총 생검을 한다고 말씀하셨다.아라이 바늘 검사를 하고, 결과가 애매하게 나오면 총 생검을 어차피 또 해야 하므로, 최초부터 총 생검을 한다고.총 학생 검은 조직을 뜯어내기 위해서 총을 쏘지만 나는 눈을 감고 있어 소리만 듣고 소리는 마치 공기총의 같은 소리가 났다.4번이나 쐈지만 처음에는 너무 놀라서 몸을 움찔시켰다. 총 생검은 아라이 바늘 검사보다 멍도 많이 생겼다.생검 1주일 후에 병원에서 결과를 들으러 오라고 했다. 처음에는 결과가 모호했기 때문에 다시 분석 의뢰를 맡기는 때문에 늦어졌다”이라고 말했다.분석 결과 왼쪽 혹도 악성 6단계(눈물)이었다.설마…신세 반 절제 수술도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