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웨터 뜨기. 그 결과. 망함
울웨어하우스 Woolwarehouse에서 주문하여 무려 2개월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도착한 ‘드롭스 폴라리스(Drop Polaris)’ 울.(울100%) 실이 너무 두꺼워서 깜짝 놀랐어. 이런 실을 써본 적이 없는데… 실패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 내가 짜는 스웨터는 Frankie’sweater.초보자에게 만만해 보여서 골랐다. 두꺼워 폭신폭신 빠르게 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몇 줄 뜬 것 같지는 않지만 무럭무럭 자라는 게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 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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