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구이 레시피
고소하고 단짠, 단짠, 맛있는 오징어볶음, 고추장 버전도 좋아하지만 우리 가족은 간장과 견과류를 듬뿍 넣은 단짠단짠도 아주 좋아합니다. 이건 맨손으로 먹기에 더 중독적인 반찬이에요. 이런 마른 반찬의 종류는 도시락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많은 가족들 말고… 하루 이틀에 먹는 분량으로 조금만 간장진미볶음을 해봤어요 그래도 앞으로 2일 남았어요^^고추장도 자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간장 버전은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하네요. 흐흐흐 실패율 0%~아이도 어른도 좋아하는 반찬도시락 반찬메뉴 진미채간장볶음 간단하게 한번 만들어볼게요!
계량 : 밥숟가락재료 준비 진미채 100g 과일즙 4스푼 (배즙도 좋고 사과즙도 좋습니다) 견과류 반찬 식용유 1스푼 설탕 0.5스푼 설탕 0.5스푼 청주 1.5스푼 (소주 또는 요리주가능) 진간장 1.5스푼 다진 마늘 0.5스푼 물엿 1스푼 참기름 0.5스푼 깨 많음~
백진미 100g 분량입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좋아하신다면 한두 끼로 순식간에 마무리할 수 있는 양입니다.2배로 하려면 조미료 계량은 1.5배 정도로 늘려서 만들면 됩니다. 진미채 100그램은 공에 넣고 먼저 손질을 합니다. 손질이라는 건 따로 없어요. 가위로 먹기 좋은 길이로 썰면 된다는 거.
길이는 이 정도로.젓가락으로 잡았을 때 저 길이가 딱 맞아요.더 길어지면 입가에 묻고 난리에요~
일미볶음, 오징어 별미 요리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게 이 과일즙을 활용한다는 점~ 사과즙도 좋고 배즙도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배음료도 OK!! 숟가락 3-4스푼 정도 넣고 숟가락으로 골고루 저어 버무립니다.
이렇게 과일즙에 무쳐두면 딱딱해진 오징어채를 부드럽게 해주고 비린내도 잡아줘서 좋아요~ 과일즙에 무치면 잠시 5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더 고소하고 순하게 먹고 싶다면 여기에 마요네즈 스푼 1스푼 정도 넣고 젓가락 등으로 가볍게 무쳐 둡니다. 그러면 더 고소하고 맛있는 오징어볶음을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부자재 아몬드나 다른 종류의 견과류가 있으면 준비해 줍니다. 굵게 썰었을 때 반 정도 양이에요. 아몬드를 도마에 놓고 칼을 옆으로 눕히고 꾹 누르면 적당한 입자로 부서집니다.
이제 오징어 간장볶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프라이팬은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양념장을 넣어 진행합니다.
팬에 설탕 0.5, 청주 1.5, 진간장 1.5, 마늘 0.5, 물엿 1, 식용유 1을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청주 대신 요리주나 소주 등을 넣어도 상관없습니다.양념 재료를 다 넣으면 불을 붙이고 중불에서 양념 재료를 보글보글 끓입니다.다시 불을 약하게 하고.오징어채와 견과류를 모두 넣어 촉촉함이 날 때까지 양념장이 골고루 바를 수 있도록 잘 섞어 저어줍니다.센 불에 볶으면 소스가 재료에 스며들기 전에 타버리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소실리를 삶듯이 볶는 것이 좋습니다.국물이 거의 없이 졸아들면 마지막으로 참기름 0.5스푼을 뿌리고 깨를 넉넉히 뿌려주면 오징어채요리인 오징어간장볶음 완성입니다!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 간장 일미볶음^^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 간장 일미볶음^^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 간장 일미볶음^^접시에 담고 다시 깨를~~이런 마른 반찬 종류는 깨를 넉넉히 뿌려주면 더 고소하고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쫄깃한 견과류와 쫄깃하고 부드러운 오징어채의 균형이 매우 맛있습니다. 맵지 않은 간장소스라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맵게 하려면 여기 청양고추 썬 거 같이 넣고 볶아도 되니까~ 입맛에 맞게 만들어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도시락 반찬 메뉴 하면 가장 떠오르는 반찬이 오징어볶음 아닐까요?넉넉하게 만들어 놓으면 설날 반찬으로 드셔도 되니까!! 꼭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