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용궐산 하늘길 방문일시 : 11월 09일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용궐산 용궐산은 해발 646미터의 그리 높지 않은 산입니다.섬진강을 가로로 하고 있는 산이기 때문에 봄부터 가을까지 등산을 즐기러 오는 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용궐산 하늘길에서 바라본 가을 단풍은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절벽을 따라 걷는 하늘길이 있는 순창 용궐산.이 하늘길을 걸으면서 보는 섬진강 전경이 너무 좋아요.특히 가을 단풍이 물든 용궐산 하늘길과 섬진강은 가을을 즐기기에 좋은 등산코스입니다.
용궐산이 시작되는 주차장에서 바라본 하늘길입니다.절벽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길입니다.저 길이 없으면 빙 돌아서 가야 하는 코스예요.절벽에 설치된 하늘길을 따라 오르며 섬진강을 바라보는 등산로입니다.
올해 자연휴양림도 생겼어요.용궐산 하늘길로 여행을 간다면 제기산 출렁다리, 용궐산 자연휴양림 등을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646m의 높지 않은 용궐산.가벼운 복장으로 등산을 시작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에요.이곳 용궐산 하늘길이 있는 곳은 섬진강 줄기 중 경치가 가장 좋다는 장군목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장군목 방문 후 용궐산 하늘길 코스는 순창 여행의 필수 코스와 같은 곳입니다.
하늘길을 걷기 위한 여행이 시작됩니다.순창의 볼거리 용궐산 하늘길은 절벽에 설치된 길이기 때문에 절벽까지는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가는 길은 오르막길이지만 어렵지 않은 난이도여서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용궐산의 가을 단풍을 보며 천천히 산책 같은 등산을 합니다.가을이 깊어가는 시기라 단풍 색깔이 정말 좋아요.지금쯤이면 바람에 흩날리는 단풍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용권산 등산코스를 오르다가 이런 길이 나오면 하늘길이 곧 도착합니다.사진에서 보듯이 용궐산 하늘길에 오르는 사람들 대부분이 가벼운 옷차림입니다.
하늘길이 시작됩니다.순창의 볼거리 용궐산 하늘길.주의사항이 있습니다.하늘길의 아름다운 경관에 넋을 잃고 떨어질 수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들은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는 하늘길입니다.절벽에 설치한 잔도라 아래를 바라보면 어지러워요.하지만 이것도 잠시 후 익숙해져요.
용궐산 하늘길에서 바라본 섬진강 장군목입니다.섬진강 줄기와 용궐산 단풍이 아주 좋습니다.용궐산 하늘길은 길이 540미터 정도 된다고 합니다.
순창의 볼거리 용궐산 하늘길은 멀리서 보면 ‘ㄹ’자 모양으로 절벽에 설치되어 있습니다.이 절벽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보는 섬진강 풍경은 이곳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장관입니다.특히 요즘 같은 가을에는 봄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용궐산 하늘길이 생기기 전에는 이 절벽을 오르기가 어려워 용궐산을 찾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산입니다.월평균 1,000명 정도가 찾았던 용궐산이지만 지금은 수십만 명이 찾는 순창의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용궐산하늘길은 2021년 4월에 만들어진 길입니다.
용궐산 하늘길 연결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공사가 한창이네요.공사 자재는 헬리콥터로 운반됐죠?가을이 있는 용궐산 하늘길 아직 가을의 흔적이 남아 있으니 주말에 용궐산 하늘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섬진강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길도 추천합니다.가을 단풍이 있는 용궐산 하늘길 하늘길로 가고, 제계산 현수교도 가봅니다.출발!!!용궐산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산101-1용궐산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산101-1용궐산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산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