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줄기피), 위염, 위궤양, 십이지궤양, 담석증’에 좋은 약초-‘애덕나무’!·장염, 식욕부진, 제균, 해독, 진통제-‘애덕나무’!
- ‘예덕나무’!
- – 학명 : Mallotus japonicus (L.f.) Mull.Atg. – 과명 : 대극과 – 이명 : 상당한잎, 애덕나무, 야동자성엽 – 생약명 : 야오동 – 생육지 : 산기슭, 바닷가 산야 자생 – 개화기 : 6~7월 – 체취기 : 봄 또는 가을 – 용도 : 약용, 정원수, 건축재, 가구재 – 약효 : 항암, 위궤양 및 위장병 개선, 해독, 담석
- 외모와 특징 –
팽나무의 불그스름한 새잎
팽나무 익은 열매
팽나무 수꽃
애독나무의 익은 열매
팽나무 껍질
자른 나무껍질(까서 자른)
팽나무 종자
애독나무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키는 10m에 달한다.줄기는 붉은색 돌기가 회백색으로 변하고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별 모양의 털로 덮여 있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어긋나고 길이는 10~20㎝, 너비는 6~15㎝이다.
잎의 앞면에는 붉은색으로 선모가 있고 뒷면은 황갈색으로 선점이 있다.잎은 세 갈래로 갈라지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암수이주로 6~7월에 가지 끝에서 꽃봉오리가 없는 꽃이 피는데, 원추형의 꽃차례로 핀다.
수꽃은 모여 착생하는데 50~80개의 노란 수술이 피고 암꽃은 각 포에 1개씩 달려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열매는 삭과로 지름이 8mm 정도의 삼각형 공모량으로 8월 중순~10월 초에 성숙한다.잎이 크고 넓어서 밥이나 떡을 싸기도 하는데, 꽃받침덕나무의 독특한 향기가 스며들어 식감이 좋아지는 특징이 있다.
한국이 원산지이며 일본, 대만 등에도 분포하고 있다.
충남 경남 자락과 전남과 전북 제주도 등 남부지방 바닷가 산야에서 잘 자란다.
- 성격과 맛 –
- 맛은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이하다.
- 사용부위-
- 줄기 껍질
- 작용 부위 –
- 위, 담경락
- 성분 –
- 벨갑텐, 루틴, 벨게닌, 마로프레놀 등
- 채취와 조재 –
- 애덕나무는 봄 또는 가을에 줄기 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 후 거친 외피(조피)는 긁어 잘게 썰어 쓴다.
- 효능주치 –
- 1. 애독 줄기 껍질은 특히 항암제로 많이 쓰인다.
- 2. 장염, 식욕증진, 살균, 해독, 진통제로도 쓰인다.
- 3. 위염 및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담석증,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 4. 종기 치질 등에도 하루에 여러 번 끓인 액으로 씻으면 효과가 있다.
- 5. 입욕제로 사용하면 땀띠와 가려움증을 치료해도 좋다.
-약용법-
- 말린 줄기 껍질 10g을 물 700ml에 넣고 약한 불로 절반 이하로 달인 액을 아침 저녁 식후에 복용한다.
- 2. 약 2리터에 물에 말린 줄기 껍질 3~4g을 넣고 끓인 뒤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음료로 사용한다.
- 3. 말린 줄기 껍질을 분말로 만들어 복용해도 좋다.
- 4. 잎을 포대에 넣어 목욕할 때 넣어 사용한다.
- 주의사항 –
- 별다른 주의사항은 없다.
※ 팽나무의 기능성 및 효능에 관한 특허자료
- 팽나무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간기능개선제
- – 팽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여드름 피부용 화장품 조성물
출처. 질환별 약초사용 백과 준수.한정현, 김재철 공저 편집.동의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