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에 있는 독특한 용기에 음료를 담아주는 디저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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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39 광주상무점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86 1층 106호 예약

카페를 찾아 전전하다 우연히 들어온 참이었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자리에 앉는 손님보다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이 많았는데 음료를 받아보니 그만이다.

정말 손을 몇 번 접었다 폈다 할 정도로 음료 종류가 많았다. 선택하는 데도 꽤 시간이 걸릴 정도였다. 디저트도 많고 음료도 다양해서 왠지 평소 마시던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 말고 다른건 한번 먹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이게 모형이었을 거야. 그래도 진열되어 있는 걸 보니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줄 알았다.디저트는 대부분 조각 케이크류였다.

요즘은 정말 모형도 예쁘게 만드는 것 같아.

포장할 수 있게 포장용기도 따로 있는 것 같아.케이크 외에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도 있었다이곳의 특징은 긴 용기였지만 모든 용기가 일회용 용기라고 보기 어려운 두껍고 밀봉된 용기에 나와 휴대하기 편하게 되어 있었다.그래서 여기서 친구들과 음료를 마시고 집에 올 때 아메리카노를 포장해서 집에 왔는데 근처로 산책을 가면서 가져갔다니 정말 다행이다. 여행을 갈 때 테이크아웃 커피가 필요하다면 디저트 39로 튼튼한 용기에 담긴 음료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았다.상무지구점은 자리가 많이 있었지만 여유로운 분위기는 느끼지 못했다. 뭔가 좌석이 통로 쪽에 있어서 주문하는 사람들이 서성거리는 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그런 것 같았다.그래도 나름 푹신한 커튼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를 해놔서 분위기 자체가 나쁘지는 않았다.여기서 처음 디저트39를 봤는데 체인점으로 서울에도 꽤 많은 것 같았다.카페라떼한눈에 보기에도 긴 용기 카페라떼다.캐미, 머스캣, 비타티 4,800원그리고 더 긴 용기 ㅋㅋ 카페라떼는 긴 용기가 아닌 것 같아서 아주 큰 용기에 음료가 나왔다. 먹어서 배부르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였다.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으니까 집주변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우연히 검색해보니 집 근처에 있었다. 뭐지…디저트 가게 왔으니 케이크가 빠질 수 없지!디저트 가게 왔으니 케이크가 빠질 수 없지!디저트 가게 왔으니 케이크가 빠질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