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 복지재단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만 유급 휴가를 받기 어려운 경우 활용하기 쉬운 제도입니다. 같이 볼까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이란 서울시에 거주하는 영세근로자·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입원 및 검진기간 동안 벌지 못한 생활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조건은 무엇인가요?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 대상자는 입원, 입원연계 외래진료, 공단 일반건강검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외래진료를 받은 근로취약계층이 대상입니다. 단, 소득·재산, 근로활동 여부 등 기준 충족이 필요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신청하면 되는데요. 신청하기 전 조건에 해당하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병원 치료가 끝난 후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분은 본 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진료일 기준 30일 전부터 지급완료일까지 서울시 주민등록된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여야 하고, 두 번째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근로사업자 및 사업소득자로 진료발생일 기준 90일 전부터 24일 이상 근로하셨거나 45일 이상 사업장을 유지해오신 분이어야 합니다!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 2 조건도 모두 충족되면 신청 서류 준비가 필요합니다. 서류 준비가 완료되면 주소지 동주민센터나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지만 수당 지급은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루어집니다. 조건이나 서류 등 자세한 문의는 02-120으로 문의주시면 더욱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생활비 걱정은 잠시 미뤄두시고 유급병가지원사업을 활용하여 필요할 때 꼭 치료받았으면 합니다. 이상 서울시 복지재단이었습니다.#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복지 #서울형유급병가지원사업 #서울유급병가지원 #유급병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