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 문화의 개선

timethyberly, 출처 스플래시해제 timethyberly, 출처 스플래시 해제

장묘문화 개선에 관한 전통적인 역사관은 ‘나’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치인과 지식인들은 풍수지리에 대한 인식은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풍수가 미신이라면 앞에서는 애써 무시하지만 뒤에서는 모두 유명한 지관을 찾아 이른바 명당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 전부터 잘 먹고 잘 사는 ‘웰빙(Well-belng)’ 말람을 타고 이제는 멋지게 생을 마감하는 ‘웰-다잉(Well-dying)’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서도 망우리 공동묘지와 용미리 추모의 숲에서 음악회를 열고 죽음의 준비에 대한 행사를 갖는 장묘문화가 변화해 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요즘 우리도 수목장 열풍 속에 외국의 장례문화는 한발 앞서 평범한 사람들의 ‘유쾌한 장례식’을 통곡 대신 펑키 음악이나 춤, 시 낭송, 장기자랑 등 죽음을 즐거운 행사로 치르며 미국도 축복하듯 장례를 치르는 곳이 늘었다고 합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호산놀이’라는 장례식 문화가 있었습니다. 36명의 상여꾼이 소리꾼 한 명과 발인 전날 빈 상여를 매고 마을을 돌며 고인의 저승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중국의 ‘수서’ 고구려 앞에도 한국의 장례풍습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장례식 때는 북을 치고 춤을 추고 음악을 하다가 죽은 사람을 보냅니다. 또한 죽은 사람이 사용하던 물건도 무덤 옆에 두면 사람들이 가져갔다고 합니다. 필자도 천수를 다한 마을 어르신이 사망했을 때 마을 사람들이 호상이라고 웃으며 술잔을 돌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리친 죽음이 기쁨은 아니겠지만 어둡기만 한 장례식장에 고인의 삶의 마무리를 축복 속의 장례식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생기야 사귀야’ 사람이 세상에 사는 것도 잠시 머물러 있는 것에 불과하고, 죽는 것도 본래의 것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화장한 분골은 풍수지리학에서는 무해무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1300도의 고열로 산화된 분골은 어떤 동일 유전자에 반응할 수도 없다고 ‘동기감응론’은 설명합니다. 즉, 화장한 분골을 모시는 수목장은 명당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죠. 화장은 인위적 소멸로 빠른 자연동화가 되어 매장으로 인한 땅속 환경을 보면 수목장의 미소로, 매장은 숲이 우는 모습일 것입니다. 수목장의 모든것을 말하다 김형록저 그린피아 수목장 1522-4443 T:055-351-4440 장묘문화 개선에 관한 전통적인 역사관은 ‘나’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치인과 지식인들은 풍수지리에 대한 인식은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풍수가 미신이라면 앞에서는 애써 무시하지만 뒤에서는 모두 유명한 지관을 찾아 이른바 명당을 찾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 전부터 잘 먹고 잘 사는 ‘웰빙(Well-belng)’ 말람을 타고 이제는 멋지게 생을 마감하는 ‘웰-다잉(Well-dying)’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시설관리공단’에서도 망우리 공동묘지와 용미리 추모의 숲에서 음악회를 열고 죽음의 준비에 대한 행사를 갖는 장묘문화가 변화해 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요즘 우리도 수목장 열풍 속에 외국의 장례문화는 한발 앞서 평범한 사람들의 ‘유쾌한 장례식’을 통곡 대신 펑키 음악이나 춤, 시 낭송, 장기자랑 등 죽음을 즐거운 행사로 치르며 미국도 축복하듯 장례를 치르는 곳이 늘었다고 합니다. 한국도 옛날에는 ‘호산놀이’라는 장례식 문화가 있었습니다. 36명의 상여꾼이 소리꾼 한 명과 발인 전날 빈 상여를 매고 마을을 돌며 고인의 저승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중국의 ‘수서’ 고구려 앞에도 한국의 장례풍습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장례식 때는 북을 치고 춤을 추고 음악을 하다가 죽은 사람을 보냅니다. 또한 죽은 사람이 사용하던 물건도 무덤 옆에 두면 사람들이 가져갔다고 합니다. 필자도 천수를 다한 마을 어르신이 사망했을 때 마을 사람들이 호상이라고 웃으며 술잔을 돌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물리친 죽음이 기쁨은 아니겠지만 어둡기만 한 장례식장에 고인의 삶의 마무리를 축복 속의 장례식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생기야 사귀야’ 사람이 세상에 사는 것도 잠시 머물러 있는 것에 불과하고, 죽는 것도 본래의 것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화장한 분골은 풍수지리학에서는 무해무득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1300도의 고열로 산화된 분골은 어떤 동일 유전자에 반응할 수도 없다고 ‘동기감응론’은 설명합니다. 즉, 화장한 분골을 모시는 수목장은 명당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죠. 화장은 인위적 소멸로 빠른 자연동화가 되어 매장으로 인한 땅속 환경을 보면 수목장의 미소로, 매장은 숲이 우는 모습일 것입니다. 수목장의 모든것을 말하다 김형록저 그린피아 수목장 1522-4443 T:055-351-4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