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영화 폴라를 보고

폴라 감독 조나스 아카룬드 출연 마스 미켈슨, 바네사 하진스, 캐서린 윈닉, 맷 루카스 개봉 미공개

폴라 감독 조나스 아카룬드 출연 마스 미켈슨, 바네사 하진스, 캐서린 윈닉, 맷 루카스 개봉 미공개

주변의 평점에서 나쁘지 않다는 말을 들었지만 왠지 손이 안 드는 작품이 있다. 그래도 마즈, 그의 매력적인 눈빛을 보고 싶고 선택한 영화”폴라”이었다. 처음부터 편집도 그렇고, 왠지 조잡한 것 같아..더 B급 영화는 줄 알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 있었다. 마즈 미켈슨은 원래 스웨덴에서 기계 체조에 댄서들까질수록 유연성과 신체 반응은 액션으로 더 잘 쓰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존·위크의 아픔이라고 하지만 유혈이 많은 약물이나 살인, 다소 폭력적인 부분이 많은데, 넷플릭스의 괴다 없는 지원이 의외였다. 가끔 보면 영화적 상상력을 검열에 의해서 죽이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불편한 것을 참지 못하는 악플도 많이 때문에 제한을 둔 영화가 많아지면서 한국에선 이런 영화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전 킬러가 은퇴하는 시즌이 됐다. 그러나 킬러들은 자신들의 보수를 자신들이 소속된 킬러 회사에 기금으로 맡되, 만약 킬러가 은퇴 전에 죽으면 회사의 돈이다. 그런데 회사는 돈을 내는 것이 싫다. 악덕 보스는 그들을 몰살 약관상 죽으면 회사에 귀속할 돈을 모두 빼앗으려는. 그래서 하필이면 인기 있는 실력의 킬러인 던컨·비즈라(마 즈·미켈슨)을 죽이려는. 피가 낭자한 총성과 액션을 보면 늙어서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그만의 매력도 매력이지만, 액션이 상당히 과격하고 인상적이었다. 존·위크가 시리즈를 가할수록 다소 둔화되고 몸의 움직임이 큰 액션에 진행되는 반면 폴라는 마 즈·미켈슨 65년생인데(55세)한 사람 부족하지 않고 맹렬했다. 너무 닥터·스트레인지로 악당 케시리우스의 연기도 좋았지만, 눈매의 깊은 눈빛이 좋은 배우이다. 베테랑들의 솔로 액션성이 돋보이는 요즘이다. 은퇴 휴가철인데도 자꾸 접하고 또 나온 컨셉이 언제든지 통할 것 같네. 감독을 찾고 보니 역시나 뮤직 비디오로 잘 알려 진 죠나스·아칼은스지만 초반에 컷 장면을 봐도 감각적이지만 뭔가 싼 느낌이 나는 것이 도중에서 개그 코드도 보이고 적절한 조합이 나쁘지 않았다. 그래픽·노블이 원작이라니, 영화 마지막 장면을 봐도 2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이 정도면 2가 나오고 영화에서 여주인공으로 나온 까미유(바넷사·호징스)이 제대로 활약하는 느낌도 한다. 마즈 미켈슨은 조만간”신비한 동물 사전 3″에서 조니, 뎁의 대체 역으로 등장하다니 기대된다. 가끔 이 같은 매운 영화를 보면 마음껏 화면 속의 질주가 통쾌하다. 일상에서 영화를 보는 이유가 공감대라도 있지만 때로는 스트레스 해소, 성인만이 가진 금기한 장면도 여과 없이 볼 때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영화는 영화인 현실은 현실이니까 2시간 남짓이 끝나고 소파에 앉아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이런 영화는 특히 캐릭터 설정이 중요하지만 악당의 다양한 성격을 나타내는 변태 같은 보스도 개성을 주고 지루하지 않았다. 영화”스모킹 에이스”에서 잊혀지지 않는 엘리베이터 총성 장면 정도로 캐릭터들의 패션이나 특이한 부분이 많은 영화였다. 주인공 킬러의 외로움도 잘 나타나고 전체적으로 성인이 보면 재미 있지 요소가 많다. 자극적 고통에서 추천 영화이다. 가능하면 2는 만들지 않고 바라지만 이 영화”폴라 2″외에도 시리즈화해서도 기대되는 영화다. 까미유의 복수가 더 기대된다.

막무가내 신디… 그래.영화속에서 꼭 여자를 조심하라고 하지 않았어!!! 정신차리세요.마스 아저씨!!!

폴라2를 암시하는 엔딩

폴라2를 암시하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