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해서 못번 돈, 서울시가 돌려드려요! ‘2022 서울형 유급병가 지원사업’

안녕하세요 서울시 복지재단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원 치료가 필요하지만 유급 휴가를 받기 어려운 경우 활용하기 쉬운 제도입니다. 같이 볼까요?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이란 서울시에 거주하는 영세근로자·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입원 및 검진기간 동안 벌지 못한 생활비에 대한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조건은 무엇인가요?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 대상자는 입원, 입원연계 외래진료, 공단 일반건강검진,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외래진료를 받은 근로취약계층이 대상입니다. 단, 소득·재산, 근로활동 여부 등 기준 충족이 필요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경우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신청하면 되는데요. 신청하기 전 조건에 해당하는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병원 치료가 끝난 후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분은 본 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첫 번째는 진료일 기준 30일 전부터 지급완료일까지 서울시 주민등록된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여야 하고, 두 번째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근로사업자 및 사업소득자로 진료발생일 기준 90일 전부터 24일 이상 근로하셨거나 45일 이상 사업장을 유지해오신 분이어야 합니다!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 2 조건도 모두 충족되면 신청 서류 준비가 필요합니다. 서류 준비가 완료되면 주소지 동주민센터나 보건소에 신청하면 되지만 수당 지급은 신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루어집니다. 조건이나 서류 등 자세한 문의는 02-120으로 문의주시면 더욱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지금까지 서울형 유급병가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생활비 걱정은 잠시 미뤄두시고 유급병가지원사업을 활용하여 필요할 때 꼭 치료받았으면 합니다. 이상 서울시 복지재단이었습니다.#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복지 #서울형유급병가지원사업 #서울유급병가지원 #유급병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