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지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39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본오1동에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수집 안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순회로 실시된다. ‘재활용품 수집 안전지원 사업’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속해 왔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혹서기 및 장마철뿐만 아니라 야간 활동 시에도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쿨타월, 야광우의·조끼·모자를 안전용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시는 올해 11월 하반기 추가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겨울을 대비해 방한용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옥배 노인복지과장은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용품 지급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31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39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6일 본오1동에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재활용품 수집 안전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동별 순회로 실시된다. ‘재활용품 수집 안전지원 사업’은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속해 왔다. 교육은 어르신들이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산상록경찰서, 안산단원경찰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어르신들의 혹서기 및 장마철뿐만 아니라 야간 활동 시에도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쿨타월, 야광우의·조끼·모자를 안전용품으로 지급한다. 한편, 시는 올해 11월 하반기 추가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겨울을 대비해 방한용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옥배 노인복지과장은 “재활용품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민일보 / 송준섭 기자 도민일보 / 송준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