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환자가 직접 쓴) 합병증 후기. 비문증.망막레이저치료_수술후93일

▷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 후 84일 ◁▷ (왼쪽 눈) 백내장 수술 후 77일 ◁ 2023년 4월 6일 [목] 지난주 월요일에 안압체크를 다녀온 회사 근처 안과에 갑자기 다녀왔다. 어제 저녁부터 코 통증이 심해지는가 했더니 오늘은 계속 신경 쓰일 정도로 어른이 돼서 혹시 재작년처럼 망막박리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아닐까 해서…TT

▷ (오른쪽 눈) 백내장 수술 후 84일 ◁▷ (왼쪽 눈) 백내장 수술 후 77일 ◁ 2023년 4월 6일 [목] 지난주 월요일에 안압체크를 다녀온 회사 근처 안과에 갑자기 다녀왔다. 어제 저녁부터 코 통증이 심해지는가 했더니 오늘은 계속 신경 쓰일 정도로 어른이 돼서 혹시 재작년처럼 망막박리가 의심스러운 상황이 아닐까 해서…TT

옆 eye:옆집 아이-건양 의대 김 안과 병원이야기::[김 안과 병원]망막이 약하다고 하지만 무슨 일이죠?격자 망막 변성과 망막 박리.[김 안과 병원]망막이 약하다고 하지만 무슨 일이죠?격자 망막 변성과 망막 박리 Posted 2014/10/17 14:27 Filed under Heal the World(망막 센터)망막이 약하다고 하지만 무슨 일이죠?안녕하세요 한때 기타 맨입니다.가볍게 눈의 불쾌감이나 비문증 또는 라식, 라섹 검사 때문에 개인 안과 진료를 받고”망막이 약해”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본원을 찾는 편이 많습니다.그런데 망막이 약하다는 말의 의미는 얼핏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망막이 딱딱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딱딱하지 않다는 거야?망…blog.kimeye.co.kr

아무튼 그래서 오늘 퇴근 후에 후안과에 들러서 검사를 했으나 다행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예전에 한 망막 레이저 치료도 매우 안정적이고, 이번에 보이는 것은 유리체의 노화에 의한 것이므로, 병적인 비 문증이 아니어서 정말 좋았어~^^그런데 신기했던 것은 검사한 결과를 모니터를 보고설명했는데 내 눈 앞에 얼른거린다는 것이 그대로 모니터에 사진 찍는 것처럼 보였다는 게 오~ 놀랐어~지금까지 안압 체크나 인공 눈물의 처방 등에서 자주 다니던 병원에 갈 때마다 대기 환자가 항상 있었는데, 이날은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참 이상해서 간호사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비가 와서 그런지도 모른다고”오늘은 특별히 V.I.P환자로 안내하겠습니다~”와 유쾌하게 하셨다.정중하게 진료하세요 의사 친절하고 유쾌한 간호사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오른쪽 눈)백내장 수술 후 93일 ◁ ▷(왼쪽 눈)백내장 수술 후 86일 ◁ 2023년 4월 15일[흙]오늘 김 안과 예약된 날인데 취소 김 안과만 아니라 모든 스케줄이 꼬일 수, 6일 침실에서 격리 중 TT 지난 주말부터 목이 마르고, 단지 황사 탓인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일요일 밤부터 머리도 아프고 답답했지만 저녁을 먹은 게 속이 더부룩하고 두통이 함께 왔나?감기에 걸려서 소화하지 않을까?헷갈려서 소화제만 먹고 출근했는데 동료가 요즘 감기는 소화하지 않으시겠다고 하고 바로 근처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2,3…이래봬도

아무튼 그래서 오늘 퇴근 후에 후안과 들러서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예전에 했던 망막 레이저 치료도 굉장히 안정적이고 이번에 보이는 건 유리체 노화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병적인 비문증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신기했던 건 검사한 결과를 모니터를 보면서 설명해줬는데 제 눈앞에 어른거리는 게 그대로 모니터에 사진 찍히는 것처럼 보였다는 거야~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안압체크나 인공눈물 처방 등으로 자주 다니던 병원에 갈 때마다 대기환자가 항상 있었는데 이날은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너무 이상해서 간호사 선생님께 물어보니 비가 와서 그런가 보다며 “오늘은 특별히 V.I.P 환자분으로 안내해 드릴게요~~~”라고 유쾌하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정성껏 진료해주시는 의사선생님과 친절하고 유쾌한 간호사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른쪽안) 백내장 수술후 93일◁▷ (왼쪽안) 백내장 수술 후 86일 ◁2023년 4월 15일 [토] 오늘 김안과 예약이 되어 있던 날인데 취소 김안과 뿐만 아니라 모든 스케줄이 꼬여버려서 6일 동안 침실에서 격리 중TT 지난 주말부터 목이 말랐고 다만 황사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 일요일 밤부터는 머리도 아프고 답답했는데 저녁 먹은 게 더부룩하고 두통이 같이 왔나?감기에 걸려서 소화가 안 되나?헷갈려서 소화제만 먹고 출근했는데 동료가 요즘 감기는 소화가 안 된다고 해서 바로 근처 이비인후과에 다녀왔는데 2,3…

6일째인 오늘은 그래도 기침 가래만 있고 목의 통증이 적은 노트북 앞에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것, 월요일 밤부터 목요일까지는 정말 얼음의 욕조에 날아들고 있는 느낌 장식은 땀을 뻘뻘 흘리고 목에 면도 칼을 물고 있는지 유리 조각을 뿌리고 있는지 목이 너무 아파서 귀도 아프고 목소리도 전혀 나오지 않고 정말 죽어 살아온 느낌(울음). 지금까지 너무 걸리지 않고 잘 견디고 있었는데, 결국 직장 동료들도 차례로 확진하고 바로 옆 자리에 앉은 동료들을 포함한 부서의 동료들이 모두 걸리더라도 나 혼자만 독한 푸르고 서울 부서의 직원이 내게 자기 주변에 한번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지 않은 사람은 나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였지만, 블로그에는 일부러 적지 않았지만 2월에는 한주일이나 10일잘 알고 있는 사이에~ 하고 통증이 느껴지는 순간 바로 피부과에 가자~덕분에 그다지 고생은 안 하고를 넘겼다.

그동안은 왜 좀 더 빨리 주사 치료를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까요?제가 황반부종 초기에 주사 치료를 꼭 받아야 할까요?눈에 주사맞기는 좀 무서운데.. 했을 때 아~ 걱정하지 마세요. 좋아질지도 몰라요~ 저도 눈에 주사를 놓는건 좋아하지 않아요~”라고 본인이 말한것에 대한 책임감 때문일까요?주사 치료 후 약 먹던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왼쪽 눈은 정말 시력이 좋아졌고 오른쪽 눈은 마지막 시력 검사 때 0.5까지 나왔기 때문에 지금은 그냥 얼마든지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로 오늘 병원 다녀오기를 정말 기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