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프로필 리즈 시절 영화 드라마 작품 정보

데뷔부터 현재까지

*영춘의 영화배우사전*팔색조모태미녀 ‘손예진’

대한민국에는 예쁘고 매력적인 여배우들이 수없이 많습니다.하지만 그런 개성 넘치는 배우들조차 이분 앞에서는 명함을 내밀 수 없습니다.모태청순미녀의 대명사이자 한국 영화계 명실상부 흥행퀸!그녀는 배우 손예진입니다.- 용추남-

배우 손예진 데뷔부터 현재까지!

1. 프로필

– 이름 : 손예진 – 본명 : 손언진 – 출생 : 1982년 1월 11일 – 학력 : 서울예대 영화과 (중퇴) – 신장 : 165cm – 혈액형 : A형 – 인스타 : @yejinhand 2. 청춘스타 등장고교 시절의 송·예진(포토)1999년 대구 청화 여고 출신 최초의 연예인이 탄생합니다. 당시 송·예진이는 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지금의 소속사인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만났고 소망 화장품의 “꽃을 든 남자”CM에서 김·헤스의 보조 모델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습니다.과거에 나온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연예계 데뷔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저는 학생 시절에 발표하는 것도 긴장하고 조용한 학생이었습니다. 공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떡볶이만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이라고 말했다.데뷔 당시 보조모델로 출연했던 화장품 CF그리고 평생 한 대의 기회가 그녀에게 찾아옵니다. MBC에서 이전 출연작이 전무했던 손예진을 미니시리즈 주연배우 중 한 명으로 캐스팅한 겁니다. 당시 MBC 드라마국장은 “MBC 역사상 출연작이 한 편도 없는 배우를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뽑은 것은 아마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MBC 수목미니시리즈 <맛있는 프로포즈>2001년 2월 7일부터 2001년 3월 29일까지 방송된 MBC수목 미니 시리즈” 맛있는 청혼”은 저녁 10시라는 황금 시간대에 편성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주연 라인 업의 대부분 신인급으로 구성하는 모험을 감행했습니다.잠시 이 드라마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라인 업이 깜짝 놀랄 만합니다. 송·예진을 비롯한 전· 준, 서울·지섭, 서울·유진, 권·상우, 지성, 홍·수현, 김·지우 등이 출연했거든요. 앞으로 이 배우들에게 또 하나의 작품에서 만나기는 아마 없겠죠.그러나 당시에는 전·준을 제외하면 거의 무명 진배없었죠. 송·예진은 첫 작품 활동에서 공연한 서울·유진도 역시 이 드라마가 첫 주연작이었습니다. 서울·지섭도 주연을 맡을 정도의 처지가 아니었어요. 권·상우와 지성은 각각 자장면 배달부와 정·준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습니다.MBC수목 미니 시리즈” 맛있는 청혼”의 출연진 당초” 맛있는 청혼”은 제작 단계부터 주연에 내정됐던 김·래원, 박·치니 등이 중도 하차하며 연기자는 전· 준, 서울·유진이 긴급 교체되는 등 온갖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획자였던 이·웅규 CP도 “솔직히 대히트는 기대도 하지 않고 그냥 나카 도마리 정도만으로도 좋다”라고 할 만큼 큰 기대를 걸지 않는 작품이었습니다.그러나 결과적으로 신인을 대거 기용한 이런 모험은 대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요리에 대한 적성과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일시 3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10대와 20대 사이에서는 점유율이 60%에 가까울수록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드라마의 성공으로 출연 배우 모두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아버지의 식당을 계승하려는 탄탄한 꿈을 품고 몰래 중국 요리 학원에 다니는 귀여운 약아빠진 “장·피”역을 맡은 송·예진이는 자신의 이름 3글자를 대중에게 알리게 됩니다. 그 해 MBC드라마”송히지니”에도 출연하고 있습니다. 3. 전설의 CM을 찍는다01년 송·예진을 찾은 큰 행운은 드라마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포카리 스웨트”음료로 유명한 히가시 오츠카는 매년 당대의 유망주를 기용하고 차별화된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계속 있었습니다. 송·예진을*”포카리 걸”에 발탁한 것입니다.*1988년 배우 최·윤희를 시작으로 김·헤스, 고·현정, 김·지수, 심·배추, 송·예진, 한·지민, 문·채원, 박·시네, 이·영희, 김…서현, 이·다인, TWICE등 수많은 라이징 스타가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화면 속의 바다와 하얀 집을 배경으로 자전거 타는 그녀의 모습은 대중의 눈에 각인되어 이 CM은 송·예진이 “청순 미녀”이미지를 얻는 데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역대 뽀카리스엣토 모델 중 처음으로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5년 후의 2007년과 2008년에도 다시 발탁됐고 유일하게 다시 기용된 포카리 모델로 기록되었습니다.그동안 수많은 스타들이 거쳤는데, 그녀가 출연한 포카리 CM은 역대 최고의 광고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포카리 CM역사상 최고의 모델이 아니라 그 당시의 인상만은 대한민국 전체 광고사를 통틀어도 최고였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네요. 4. 충무로의 러브콜혜성처럼 등장해 일약 스타가 된 손예진에게 충무로의 적극적인 구애가 시작됩니다. 드라마나 CF에서 그녀의 초승달 같은 미소를 본 많은 남성만큼이나 영화인들도 영혼을 빼앗긴 셈입니다. 갓 입학한 서울예대에 제대로 다니지 못할 정도로 러브콜을 보냈어요.영화”취화선”스틸 컷 그리고 2002년 임·곤테쿠 감독의 영화”취화선”에서 “장·승화 오프”의 첫사랑 역할을 맡아 21세에서 스크린 데뷔합니다. 2008년 청룡 영화제 여우 주연 상을 수상했을 때 수상 소감으로 “데뷔작을 찍었을 때 최·박민식 선배가 『 연기를 열심히 하는 것보다 힘내』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너무 무서운 이야기 같다”로 관련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영화 ‘연애소설’의 GIF 첫 주연 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같은 해 이한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연애소설’에서 친구와 함께 한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수인’ 역을 맡게 된 것입니다. 죽음을 앞두고도 끝까지 친구를 생각하는 순수함을 잘 표현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습니다.영화”클래식”의 움직이는 이듬해”엽기적인 그녀”곽·재용 감독이 차기작의 주인공이 송·예진을 발탁했지만, 그 영화가 바로 한국 최고의 멜로로 꼽히는 영화”클래식”입니다. 당시<연애 소설>을 본 곽 감독이 자신의 차기작에 송·예진을 캐스팅하자 주위에 공언했다고 합니다.영화<클래식>에서 송·예진이는 어머니”주희”가 과거에 이루지 못한 사랑을 현재의 딸”지혜”가 운명적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한명 2역의 완벽한 감성 연기를 선 보였습니다. 나이와 경력에 어울리지 않는 수준 높은 연기력이었습니다.영화<클래식>의 움직임 현 시대 파트의 남성 주연을 맡은 조·인성이 국어책을 읽는 수준 낮은 연기로 본인의 검은 역사를 형성한 반면 성·예진이는 연기력 논란이 전혀 없었어요. 그녀가 연기자로서 얼마나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지를 잘 모르는 부분입니다.송·예진이는<클래식>에서 백상 예술 대상과 대종상에서 모두 신인상을 받고 충무로에 엄청난 여배우가 등장한 것을 알렸습니다. 또”국민 첫사랑”이라는 배우를 원한다고 해도 함부로 가질 수 없는 엄청난 이미지도 획득했습니다. 5. 멜로 퀸의 탄생영화”내 머리 속의 지우개”의 움직이는 화상, 2003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첫사랑 사수 궐기 대회”에서 애인을 답답하다”쥬일자”역을 코믹하게 연기한 송·예진이는 이듬해 다시 멜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됩니다. 바로 전·우성과 함께 극장을 눈물 바다로 한 영화”내 머리 속의 지우개”네요.당시 한국 영화계는 코미디와 액션 장르가 주류에서 멜로 드라마는 나올 때마다 거의 실패한 시기였습니다. 마치 그런 거 필요 없다는 듯이 당당하게 2004년 당시 한국 멜로 사상 최다 관중을 동원하며 송·예진이는 “멜로 퀸”의 타이틀을 획득합니다.영화”내 머리 속의 지우개”은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였습니다. 최근 폰·주노 감독의 “파라사이토 반 지하의 가족”이 나올 때까지 무려 15년간 일본 내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영화입니다. 6. 연기 변신을 위한 도전영화”외출”의 움직이는 배우로서 대성공을 거뒀음에도 그녀는 안주하지 말고 차기작을 바로 찍었습니다. 2005년”겨울 연가”의 배·배용준과 함께 영화<나들이>에 출연했습니다. 이 작품은 『 봄날은 간다 』을 연출한 호노레·지노 감독의 차기작이었습니다.문제는 남녀 주인공의 배우자가 불륜을 하고 남녀 주인공도 눈이 마주친다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룬 작품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송·예진이는 주로 청순 가련형 불쌍한 캐릭터를 맡아”청순한 여배우”라는 이미지가 확고하게 되고 있었습니다.그러한 종래의 청순한 이미지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과감한 결정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배우로서 단순하게 생각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최고의 배우 대열에 합류한 상태였기 때문에 역효과가 되는 위험이 있는 배역에 도전하는 것은 확실히 간단한 결정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바람 난 남편 때문에 상처 받은 아내”소연”은 당시 송·예진이 나이를 고려하면 너무 난해한 배역이었어요. 이전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와 감정 선 자체가 다른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영화”외출”의 움직임입니다만 이런 우려는 기우이었습니다. 그녀는 보란 듯이 굉장히 감정 연기를 선 보이며 그런 역할도 잘할 것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다만<나들이>는 흥행에서 참패했습니다. 한편 일본에서는 관객 동원 수 300만명을 돌파하다 흥행에 성공했어요.국내 흥행 성적과 상관 없이 송·예진이는 이 영화에서 제26회 청룡 영화제에서 배우가 된 이후 처음이다”여우 주연 상”후보에 오릅니다. 그러나 당시의*경쟁작이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결국<친절한 금자 씨>의 이·영애에 그 영예를 주고 말았어요.*2005년 당시, 여우 주연 상 후보는 “너는 나의 운명”정·도연,”친절한 금자 씨”이…이 에,”외출”송·예진,”연애의 목적”강·혜정,”부모 모르게”김·정은이었다.영화<작업의 정석>의 움직이는 화상 같은 해, 송·예진이는 “청순 배우”라는 이미지만 탈피하는 영화<작업의 정석>에 출연하게 됩니다. 항상 비련의 여주인공 같은 눈빛과 표정의 인물을 맡았던 그녀가 남자에게 고양이를 쓰고 섹시함을 발산하는 연애 달인이 되고 관객 앞에 선것입니다.당시 나도 극장에 가서 이 영화를 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렇게 생각했다. “아니, 송·예진이 이런 도움을?””나이트에서 섹시 댄스를 추니?”나만 그렇게 느낀 것이 아니라 아마 이 영화를 본관객들 모두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이 로맨틱, 코미디물을 통해서 연기의 폭을 넓혔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저도 당시 송·예진에게 이런 모습 역시 아주 잘 어울린다고 느꼈습니다. 오히려 이전의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보다 훨씬 인간미가 느껴져서 좋았다고 할까. 정말 예쁘고 섹시했어요!영화 ‘무방비도시’의 움직이는 이미지 2007년 영화 ‘무방비도시’에서는 소매치기 ‘백장미’ 역을 맡아 팜므화활 악역으로 변신해 김명민, 김혜숙과 함께 출연했고 2009년에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백야행-흰 어둠 속을 걷다’에 출연해 미스터리한 인물 ‘유미호’를 연기했습니다.영화”백야행- 하얀 어둠 속을 걷다”의 움직이는 전작에서 파격적인 베드 신을 대역 없이 열연한 송·예진은 이 작품에도 요염한 정사 장면을 감행했습니다. 톱스타의 위치에도 불구하고 작품이나 배역으로 노출 연기도 불사하는 배우로서 강인한 프로 정신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여담으로 원작 소설의 등장 인물”유키호”은 누구나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되고 있습니다. 송·예진이 미모가 이를 실사로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다른 배우들이 대체할 수 없는 그녀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휘한 것입니다. 7. 인생작으로 만났다SBS드라마”연애 시대”의 움직이는 화상 2006년 송·예진이는 SBS드라마”연애 시대”이란 작품으로 스크린이 아닌 브라운관에서 대중을 만납니다. 유산의 아픔을 경험하고 이혼한 뒤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다시 재결합을 끌어내”유·우노”역을 맡았어요.간단히 말하면 겉으로는 밝지만 가슴 속에는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송·예진이는 그 나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굉장히 수준 높은 연기를 선 보였습니다. 여전히 연기자로서 그치지 않고 성장한 점을 입증했습니다.SBS드라마”연애 시대”의 움직임 역시 드라마 자체도 한국 드라마의 만성적인 클리셰인 출생의 비밀을 큰 재벌 2세의 복수라는 소재를 중점적으로 거론하지 않고도 시청자의 마음을 살 수 있음을 보이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대의 명작”으로 가슴 속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당시 송·예진이는 연예계에 큰 파장을 불렀다”연예인 X파일”사건으로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리던 여성 팬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서 안티도 팬들로 만들어 내는 놀라운 반전을 보이고 주었습니다. 송·예진 스스로도 인생작으로 선정하고 강한 애착을 드러내는 작품입니다.사실은 명성에 비해서 시청률이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작품성과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송·예진이는 SBS연기 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백상 예술 대상도 텔레비전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8. 청룡 영화 상 여우 주연 상영화”아내가 결혼했다”의 움직이는 화상 2008년 동명의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아내가 결혼했다”>에서 송·예진이는 극중 두 남편을 거느린 괘씸한 여성”이나 “역을 맡아 원숙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극중의 설정이 관객의 공감을 끌어내지 못하고 대체로 혹평을 받았지만 상복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송·예진은 제29회 청룡 영화 상에서 여우 주연 상은 물론 인기 스타상, 베스트 커플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유일무이의 3관왕이 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제29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포토)개인적으로는 사실은 송·예진이 수상을 전혀 예상 못했어요. 왜냐하면 당시의 경쟁자가 “미츠홍당무”공·효진,”세븐 데이즈”의 김·윤 진,”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문·소리,”당신은 먼 곳에 “의 수애이었기 때문입니다.굳이 사족을 붙인다면 저는 김·윤 진 수상을 점친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세븐 데이즈”은 한국에서도 이런 재미 있는 스릴러가 나오는구나라고 느끼게 한 작품으로, 당시 국내에 복귀하고 주연을 맡은 김·윤 판사의 연기도 폭발적이었습니다.제2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포토)아무튼 그동안의 활동과 명성에 비해서 영화 시상식 만큼은 최고의 자리에 오르지 못한 송·예진이는 마침내 청룡 영화 상”여우 주연 상”을 수상하고 수상 경력까지 갖춘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중 한 사람으로 부상합니다.”27세의 배우로서 살아간다는 게 쉽지 않아 고민하고 헤매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라고 이 상을 주신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최고가 되기보다는 훌륭한 연기자가 됩니다”9. 어느새 30대에 접어들영화 <클래식>의 움직임그렇게 쉴 새 없이 청춘을 모두 일에 쏟아 부었던 손예진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녀의 20대는 어느덧 끝을 향해 갔습니다.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피로가 누적되는 것도 당연했지만 그녀는 30대가 되어서도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데뷔 10년이 지나도 항상 똑같았어요.영화<기분인 연애>의 움직이는 화상 2011년 30세를 맞이한 송·예진이는 로맨스와 공포 장르가 혼합된 영화<기분인 연애>에 출연하고 뜻밖의 사건으로 귀신을 본이후, 인생이 뒤바뀌었다”강·요리”역을 맡았어요.유령을 보느라 연애는 물론 타인과 기본적인 인간 관계만 맺기가 어려운 인물의 트라우마 극복 과정을 송·예진만의 표현 방식 등에서 효과적으로 맡았어요. 영화도 관객 동원 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어요.영화”타워”스틸 컷 이듬해에는 김·지훈 감독이 연출한 재난 영화”타워”에 출연했습니다. 항상 원 톱과 투톱으로 참여하던 이전 작품에 비하면 극중의 비중이 크지 않은 몫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완수했습니다. 이에 송·예진이는 “한국에 없던 소재의 영화든, 새로운 경험과 도전 때문이다”와 작품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영화 <공범> 스틸컷, 그리고 2013년 ‘이현호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국동성 감독의 입봉작 <공범>에서는 아버지를 의심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를 믿고 싶은 딸 ‘정다은’ 역을 맡아 그녀의 심적 딜레마를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영화”해적:바다에 간 산적”의 움직이는 화상 33세가 된 송·예진은 2014년 이·석 응가 감독의 영화”해적:바다에 간 산적”에 출연하며 배우 인생에서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연기 스펙트럼을 펼쳤습니다. 송·예진이 맡은 “음력 이월”역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춘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었습니다.다만 그녀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사극 연기 톤과 카리스마가 있는 액션 연기가 그녀에게 잘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는 지적과 첫 액션을 선 보였는데도 돋보였다고 말해평가가 공존하는 작품이었습니다.그래도 영화”해적:바다에 간 산적”은 그 당시 영화”명랑”와 함께 한국 영화 흥행 돌풍을 일으키는 8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리고 송·예진도 이 작품에서 제51회 대종상에서 여우 주연 상을 수상했습니다.영화”비밀은 없을 것”의 움직이는 화상 2016년에는 이·교은미 감독의 영화”비밀은 없을 것”에 출연하고 고교생 딸을 둔 엄마인 남편의 국회 진출을 돕는 아내”김·윤홍”역을 맡았어요. 당시 25만명의 관객 몰이에 그쳐흥행 대 참패했지만 평단에서는 대체로 호평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송·예진이 광기 어린 연기가 특이하게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영화”덕혜 옹주”의 움직이는 화상 같은 해 공개된 호반·지노 감독의 사극”덕혜 옹주”에서는 일제 강제로 일본 유학하고 조선에 돌아온다”덕혜 옹주”역을 맡아 인물이 겪는 여정을 안정된 연기로 선 보였습니다. 특히 송·예진이는 후반 작업 때, 자비 10억원을 투자하고 작품의 완성도에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여담으로 당시 이 영화 배급 회사”롯데 엔터테인먼트”는 내 영화가 번번이 실패를 반복하면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요. 특히 여성 원톱 영화라서, 더욱 더 흥행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것입니다.제53회 백상 예술 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수상 장면이지만 송·예진이는 “흥행 퀸”로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500만 관중 돌파를 이끌었습니다. “여배우를 단독으로 내세운 영화는 흥행하기 어렵다”라는 잘못된 선입견을 깨고 좋은 선례를 만들어 낸 순간이었습니다. 송·예진이는 이 작품으로 제53회 대종상 여우 주연 상을 수상했습니다.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움직이는 화상 30대 후반으로 접어든 2018년에는 그 당시 거의 사장됬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입지가 줄어든 국내 멜로 장르를 재조명되도록 한다는 사명감으로 동명의 일본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참여하고 세상을 떠나는 기억을 잃은 채 돌아왔다”수아”을 맡았어요.–끝까지 출연에 고심한 서울·지섭과는 달리 성·예진이는 시나리오를 읽고 곧바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런 느낌의 영화는 제작사의 입장에서 보면 무조건 손·예진이 한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송·예진이 참여로 아닌가 싶습니다나도 원작보다 낫다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손·예진이 오랜만에 멜로에 출연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갔으니까요. 그것이 송·예진이 갖는 강력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멜로 장르의 한계를 극복하고 260만명의 관중을 기록하는 손익 분기점을 쉽게 넘었습니다.영화”협상”스틸 컷 송·예진이 최근 마지막 피루모그라피로 기록되고 있는 영화”협상”은 2010년대에 그가 선택한 마지막 영화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성을 잃지 않는 협상가”하·최 윤”역을 맡은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을 맡았어요.그리고 영화”협상”을 마지막으로 아직 공개된 영화는 없습니다. 사실 2020년 앤드류, 니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영화”더·크로스”에 출연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촬영이 연기되고 있습니다.JTBC드라마”잘 사는 예쁜 언니”의 움직이는 화상 2018년에 송·예진이는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데뷔 시절만큼이나 놀라운 활동력을 보이고 주었습니다. JTBC드라마”잘 사는 예쁜 언니”에서 정·혜인과 호흡을 맞추어 드라마 부문에서도 “멜로 퀸”으로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움직임여기서 멈추지 않고 2019년에는 tvN드라마”사랑의 불시착”에 현재 좋은 만남을 계속하던 애인 현빈과 함께 출연하고 역대 tvN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전무 후무한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최고 시청률이 무려 21.7%를 돌파한 만큼 화제성이 많았습니다.송·예진이는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연기자로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방송 중단이 2번이나 있었는데도 송·예진은 당시 드라마 출연자의 화제성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놀라움을 주었습니다.2/16에 공개 예정인 JTBC드라마”서른 아홉”포스터, 곧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의 곁에 온다는 소식, 여러분 아십니까? 송·예진은 2월 16일 수요일에 첫 방송 예정인 JTBC새 수목 드라마<30,9>에서 강남 피부과 원장”차·미 조”역을 맡았어요. 최근 41번째 생일을 맞은 송·예진이 이번 노래에서는 또 어떤 신선한 모습을 보일지 기다려지네요.40번째 생일 맞이 (출처 : 손예진 인스타그램) 10. 손예진 ♡ 현빈제5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손예진현빈)현빈과 송·예진이는 tvN드라마”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후, 감정이 싹트 사귀게 된 이후 계속 열애하고 있다고 대중에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은 3번의 열애설 끝에 공개 연인이 되었습니다.우선 2018년 9월에 공개된 범죄 영화”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계기로 첫번째 열애설에 휘말렸어요. 그리고 이듬해 1월 미국의 LA에 위치한 마트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고 2번째 열애설이 제기되었습니다.2018년 보그 화보 촬영 당시 마지막으로<사랑의 불시착>이후는 결혼설까지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모두”친구일 뿐 열애는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동갑내기 두 사람은 서로 자주 만나고 있음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열애 인정 당시 송·예진이는 자신의 SNS에 “처음이 아닌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여러분 앞에 서면 왜 이렇게 부끄러운 것일까. 무슨 말을 해야 할지는 모르지만 여러분에게 뭔가 해야 할 것 같아 어색하고 이상하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에 감사하고 예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와 심경을 말했다.최근 제주도에 살고 있다는 한 누리꾼이 송·예진과 현빈이 동반 여행 중의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에게서 받은 사인을 공개하기도 했죠. 여전히 애정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드러내고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의 행복한 만남을 응원합니다. 11. 부록1) 손예진은 미녀 여배우는 인기를 얻은 뒤 본업인 연기보다 CF 모델에만 매진한다는 속설을 깬 인물이고 외모와 연기력은 반비례한다는 선입견도 무용지물로 만든 정말 대단한 배우입니다.영화 <클래식> 움직이는 이미지 2) 독서 마니아라고 합니다. 책을 자주 읽는 이유에 대해 손예진은 “살지 않은 삶을 상상하고 표현하는 데 독서만큼 좋은 훈련 도구는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영화”아내가 결혼했다”스틸 컷 3)COVID-19사태 이후, 방역과 치료에 쓰라고 대구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4)콘서트·효진, 송·윤아, 이·민정, 오, 윤아, 이·종현, 엄·지원과 함께 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미 있는 것은 최근 소녀 시대 출신의 배우 유나랑도 친해지고 팬들 사이에서 “유나 컬렉터”이란 별명도 생겼다는 것!출처 : 손예진 인스타그램5) 한 커뮤니티를 통해 유년기 사진이 공개되면서 진정한 모체 미녀임이 증명됐습니다. 손예진 가족의 우월한 DNA가 화제가 되었습니다.Previous image Next image오른쪽에 넘긴다고 다음 사진에 갑니다!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흥행 퀸”배우 송·예진의 이야기를 즐겁게 읽으셨습니까? 우리와 함께 20대를 보낸 청춘 스타이며, 세월이 흐르며 늙어서도 항상 전성기의 미모를 유지하는 모체 미녀 이야기를 정리하면 시간이 흐르는 것도 잊어 버렸습니다.송·예진의 필모그래피를 조사하고,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정말 열심히 살아온 배우라는 사실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존경심이 솟을 정도입니다. 청순한 그녀도 저와 함께 늙어 가는 어느덧 40대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더욱 슬퍼지기도 합니다.앞으로도 오래도록 완숙미가 넘치는 연기로 많은 대중을 웃고 울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과 부단한 다작도 모두 좋지만 무엇보다 언제나 건강을 우선하는 것을 팬으로서 원하고 있습니다. :)JTBC드라마”잘 사는 예쁜 언니”의 움직이는 이번의 포스팅은 자료를 정리하고 문에 적합한 각종 이미지를 찾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활동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걸린 포스팅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콘텐츠를 만드는 데 내 영혼을 교체한 느낌이에요.솔직히, 까닭도 없이”데뷔부터 현재까지 “이라는 배우 소개 컨텐츠를 기획하고 이 고생을 했나 생각하는데 충분하지 않나 어차피 하기로 했다면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을 차례로 소개 하려고 종종 포스팅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팬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송·예진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움직이는 이번 포스팅은 자료를 정리하고 글에 적합한 각종 이미지를 찾아내는 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 활동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된 포스팅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콘텐츠를 만드는데 제 영혼을 바꿔놓은 느낌이네요.솔직히 괜히 ‘데뷔부터 현재까지’라는 배우 소개 콘텐츠를 기획해서 이 고생을 할까 싶은데… 이왕 하기로 했다면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을 차례로 소개할 것 같아서 종종 포스팅 해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배우 팬들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된다’ – 손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