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목이 뻐끔뻐끔? VDT증후군 자가진단 및 VDT증후군 예방법

안녕하세요 🙂 여러분과 함께하는 EBSi 고등학교 강의입니다.

공부를 할 때도, 쉴 때도, 놀 때도, 더 이상 듀냐 친구의 손에서 뗄 수 없는 ‘전자기기’!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장시간 과도한 전자기기 사용은 우리 몸에 큰 피로감을 주기 때문에 눈과 목을 비롯해 손목 건강, 정신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장기화된 비대면 수업으로 VDT증후군에 걸린 학생들이 많아진 요즘 VDT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 현재 자신의 상태는 어떤지 알아보고 VDT증후군 예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VDT증후군’이란?

‘VDT 증후군’이란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의 약자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디지털 기기나 영상 기기를 장시간 사용하여 생기는 눈의 피로, 어깨·목 통증 등의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인데, 안구건조증, 스트레이트 넥·목 통증 등이 모두 VDT 증후군의 증상에 해당합니다.

VDT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혹시 나도 VDT증후군?

VDT증후군이 의심되시는 분은 지금 바로 VDT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총 10개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VDT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고, 6개 이상 해당되면 심각한 VDT증후군 상태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VDT증후군 예방법 1. 전신의 피로도 완화!

VDT증후군 예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VDT증후군 예방법 첫 번째는 전신 피로도를 낮추는 것인데 전자기기를 사용할 경우 20분에 한 번 먼 산을 보면서 눈의 피로를 풀고 경직된 목과 어깨도 스트레칭을 통해 이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VDT증후군 예방법 2. 바른 자세로 전자기기 사용!

VDT증후군 예방법 두 번째!

VDT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자기기를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키보드와 팔꿈치는 수평을 유지하고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10~20도 낮게 위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VDT증후군 예방법 3. 몸에 무리가 덜 가는 환경 조성!

VDT증후군 예방법 세 번째는 눈에 부담이 적은 환경을 만드는 것인데, 모바일 기기 사용 시 화면 밝기는 75% 이하로 사용하고 눈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 습도는 40~70% 정도를 유지해 주세요!그동안 장기화된 비대면 수업으로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난 학생들을 위해 VDT증후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로서 현재 자신의 상태를 살펴보고 VDT증후군 예방법까지 살펴봤습니다.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VDT증후군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