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폴라 리뷰 / 코믹하지만 잔인한 액션, 독일 영화

넷플릭스 영화 폴라 리뷰지만 잔인한 액션, 독일 영화 네레이드 제이머스 미켈슨이 주연이라는 게 신뢰를 줬다.미드 <한니발>과 영화 <아틱>에서의 연기가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그의 연기는 믿을 수 있었다.잔인하다는 말이 있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최근에 볼 만한 영화가 없어서 선택했다.18금 영화다운 섹스 장면과 잔인한 폭력 장면이 등장한다.

스포일러가 있어요>

포시티브.1. 최고의 능력을 가진 전설적인 킬러가 주인공이다.주인공이 최고의 킬러이고 은퇴하고 맞이하는 적이라는 설정은 언제나 재미를 준다.이런 종류의 영화는 많이 등장하는데, 그 대표적인 작품이 <존 윅> 시리즈라고 할 수 있다.강력한 주인공의 활약은 카타르시스를 준다.

2. 액션 장면은 간결하고 박진감 있고 끌지 않는다.

3. 매스 미켈슨의 연기는 역시 좋다.주변 인물의 코믹한 설정과는 거리가 먼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다.

4. 마지막 반전은 예상하지 못했다.후속편이 나올 수 있는 마무리인데 과연 후속편이 나올 수 있을까.

5.매스 미켈슨이 은퇴해 지내는 숲 호숫가에 위치한 집 풍경이 아주 좋다.

Negative.1 악당 캐릭터가 너무 약해.코믹을 강조하려 했는지 능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존재감이 너무 없다.악당 보스라는 설정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2. 최고의 킬러를 죽이는 이유도 어설프다.자신이 오랫동안 데리고 있던 전설적인 킬러의 능력을 모른다는 것도 신기하고 퇴직금 800만달러가 적은 돈은 아니지만 그 정도 금액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면서 그 많은 자산을 투입한다는 것도 설득력이 약하다.

3) 잔인한 장면이 시선을 돌린다.

4. 사이코 킬러팀은 능력이 있는 것 같지만 주인공을 상대할 때는 너무 쉽게 당한다.잔인하고 사이코여서 착각을 했을 뿐 실제로는 능력이 없는 인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5. 비비안은 덩컨 바즈라의 실력을 잘 알면서도 본격적으로 능력을 발휘하고 나서 보스 편에 선 것은 좀 이상하다.

총평 기대만큼 강력한 액션을 보여주지만 기대보다 잔인하고 기대보다 이야기가 조잡했다.

폴라 평점 6.0 (작품 6, 재미6)

폴라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