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러브팔찌 스몰 여성스러움이 좋은

이번에 까르띠에 러브 팔찌 스몰에서 한 장만 하게 됐어요. 예전에는 이것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만 고집해서 준비하려고 했는데 실제 착용감에서 느낌에는 차이가 많이 났어요.손목은 여성에 비해 굵은 편인데 거기서 볼륨감까지 더해지면 투박함이 상당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얇은 두께를 골랐는데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까르띠에 러브 팔찌 스몰의 경우 클래식은 워낙 유명해서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흔해서 소장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나이도 많은 데다 오히려 화이트골드에 눈에 들어오고 다이아 세팅까지 하다 보니 40대 초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까르띠에 러브 팔찌 스몰 중에서 다이아몬드가 적용된 걸 골랐는데 주변에서도 너무 예쁘다고 해서 신기해서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워낙 하이엔드 쥬얼리에 해당하기 때문에 가격이 사실상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제작에 마음을 기울였는데, 세공이 뛰어난 곳이라 디테일한 표현에 감동했습니다.

사실 까르띠에 러브 팔찌 스몰을 제작으로 구입하기 전까지는 고민이 많았는데요.나이도 40대였고 퀄리티가 너무 낮은건 아닌지 걱정도 커졌습니다.하지만 이번에 방문한 곳은 20년 경력을 가진 곳이라 그런지 이미 유명한데다 세공기술까지 뛰어나네요.

또한 까르띠에 러브 팔찌 스몰에 세팅되는 이어가 너무 많아서 천연으로 전체 진행한다면 이것도 부담스러워서 랩 다이아를 선택했습니다. 이곳은 상담을 도와주신 직원분들이 모두 보석감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천연이 아니더라도 이와 비슷한 대체재가 되는 랩부터 큐빅에 이르기까지 모두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경제적 부담을 덜어서 이번에는 랩 다이아로 까르띠에 러브 팔찌 스몰하게 세팅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자체적으로 수리까지 맡길 수 있다니 소리 또한 찾으려고 합니다. 굳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이번에 매우 만족스러운 쇼핑이 되었으니 아마 꾸준히 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