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리모델링] #5 데코타일 [부천고시원]

안녕하세요!부천 고시원, 부천 역 고시원 1위를 노리는 밴 그 집입니다.^^오늘은 복도+주방 데코 스타일의 리뉴얼을 전합니다.사실 오래 전에 했어야 하는데 다른 리모델링 우선 순위가 밀려서 인수 1달이 거의 다가오는 오늘에야 하게 되었습니다.나중에 언급하는 내용이지만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가장 돈을 쓴 보람 있는 리모델링했다고 생각합니다.고시 원장들의 그룹 토크에서 추천을 받은 업체를 먼저 쳐서 받았는데 생각보다 비싼 금액에 놀라서 부천 인근 데코 타일점에 직접 연락하고 견적을 냈습니다.결과는 처음 잡아 주었는데 절반;;고시원에서 강의하는 분의 카페에 추천되고 있고 믿고 맡기려다 비교하지 않았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자재 샘플 북이 거의 같은 것이었지만, 마감재에서 가격 차이가 나고(1BOX 3만원 VS2만 5천원)처음에 잡는 것은 4층은 사다리 차를 써야 하고 사다리 차의 비용도 발생했지만 이웃 분은 작업자가 나르겠노라고 해서 사다리 차의 비용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그 다른 조잡재에 차이가 있었습니다;그만큼 합리적인 금액으로 데코 스타일을 한 것 같습니다.만약 데코 타일 작업이 필요한 원장이 오시면 연락 주시면 소개하겠습니다!!소개하고 준다고 해서 내가 받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데코 타일 작업 전 복도의 모습입니다.

벽 타일은 화이트 계열이라 괜찮은데 바닥이 진한 갈색이라 전체적으로 어두워 보여요. 예쁜 느낌도 없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문앞에 슬리퍼가 있는 것도 보이시죠? 마치 제 방에 있어요를 광고하기 위해 문앞에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 방은 깨끗한데 복도가 더럽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죠. 저는 슬리퍼가 문앞에 있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게 생활하던 걸 갑자기 넣으라고 하면 반발심도 생길 것 같았어요. 그래서 생각난 게 슬리퍼를 신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거였어요. 고시원도 우리 집 안방처럼 거실처럼 해주면 슬리퍼 신고 다닐 필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미쳐 황홀한 복도 컨셉도 바꿀 겸 화려한 데코타일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전 8시에 사장님+작업원 두 분이 도착해서 열심히 데코타일을 4층까지 올렸습니다. 박스당 20kg 정도로 알고 있는데, 22박스 올리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바닥에 데코타일본드 바르고 마를때까지 기다리는 음~눈 깜짝할 사이에 데코타일을 붙여나가겠습니다.

데코타일 작업 시작

기존 바닥과 신규 바닥의 극명한 차이

기존 바닥 색상과 신규 바닥 색상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사진보다 실제 눈으로 보면 더 극명하게 차이가 나 보여요. 데코타일에 본드가 붙어서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 역시 전문가분이라 작업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그런데 걱정이 됐던 건 데코타일본드를 문 앞에 바를 때 입실자분들 중에 모르고 그냥 나와서 데코타일본드를 밟을까 봐 걱정이 되셨어요. 다행히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고 끝났습니다 8시 반 정도에 작업을 시작해서 12시쯤 되면 90% 정도 완성되었습니다. 부엌이 마지막 작업이고 2시쯤 작업은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바닥 색상과 신규 바닥 색상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사진보다 실제 눈으로 보면 더 극명하게 차이가 나 보여요. 데코타일에 본드가 붙어서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 역시 전문가분이라 작업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그런데 걱정이 됐던 건 데코타일본드를 문 앞에 바를 때 입실자분들 중에 모르고 그냥 나와서 데코타일본드를 밟을까 봐 걱정이 되셨어요. 다행히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고 끝났습니다 8시 반 정도에 작업을 시작해서 12시쯤 되면 90% 정도 완성되었습니다. 부엌이 마지막 작업이고 2시쯤 작업은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바닥 색상과 신규 바닥 색상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사진보다 실제 눈으로 보면 더 극명하게 차이가 나 보여요. 데코타일에 본드가 붙어서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 역시 전문가분이라 작업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그런데 걱정이 됐던 건 데코타일본드를 문 앞에 바를 때 입실자분들 중에 모르고 그냥 나와서 데코타일본드를 밟을까 봐 걱정이 되셨어요. 다행히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고 끝났습니다 8시 반 정도에 작업을 시작해서 12시쯤 되면 90% 정도 완성되었습니다. 부엌이 마지막 작업이고 2시쯤 작업은 완료되었습니다.그럼잖아!거의 완성 단계 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매우 밝아졌던 느낌과 함께벽의 타일 색과 조화하는 느낌이 들어요^^그 동안 발생한 인테리어 비용 중에서 정말 돈이 하나 아깝지 않은 비용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하고 좋겠습니다.여담입니다만, 작업을 완료한 사장이 본인이 여기서 2번째 작업을 한다고 귀띔했습니다.기존에 바닥이 있는데 그 바닥을 본인이 일을 배우면서작업을 했다고 말씀하셔요흐흐흐 20년 전에는 사장은 아니고 일을 배우면서 다른 사장 아래 바닥 데코 타일을 깔았다는 것입니다.저는 지금 고시원이 20년이나 지났다고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역사가 긴 점에 놀랐습니다지금은 고시엔 전 구역 맨발 구역임을 선언 안 하고 안내문을 붙였어요.신발을 벗고 들어오세요!!슬리퍼 노노여기서부터는 맨발 구역입니다.- 고시원 전구역 맨발구역 – (안방처럼 이용하세요)자… 예쁘게 변신을 시켰기 때문에 열심히 광고를 시작해야겠어요. 아무리 예쁘게 꾸며도 그걸 알리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웃음) 코방에 블로그 글을 내일 신청해야겠네요~!!또한 네이버 검색 상위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업도 시작해야 합니다~!내일은 리모델링이 완료된 룸 3개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부천고시원 #부천역고시원 #부천원룸텔 #부천고시원리모델링 #데코타일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