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사랑을 혁신하다” 소개팅 앱 글램(GLAM) 큐피스트 대표 안재원 동문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06) 인터뷰

사랑에 대한 달콤한 말을 생각하세요. 우리는 종종 세계의 아름다운 빛나는 수식어를 붙이고 사랑을 표현합니다. 이처럼 사랑은 우리를 울게 웃기다, 다시 인생을 살아갈 힘을 줍니다. 사랑의 중요성과 가치를 세상에 알리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큐피드의 대리인”이라는 의미를 가진 회사”큐 피스트”(CUPIST)입니다. 큐의 주먹은 지속 가능한 사랑과 만남을 추구하는 소개팅 앱”그람”를 창시했습니다. 큐 피스트의 안·재원 대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학과 06)는 “사랑을 혁신하는 “이라는 문구처럼 기존의 미팅 앱과 다른 차별성과 콘셉트를 추구하는 국내 1위의 데이트 앱과 기록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건국이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미래를 꿈꾸는 앤·재원 동창의 말을 전합니다.큐피스트 회사 모토와 소개팅 앱 그램 소개 부탁드립니다.큐피스트 안재원 대표사진 (사진출처:본인)당사는 사랑을 함부로 정의하지 않는다는 모토를 갖고 있습니다. 사랑의 정의가 점점 다양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큐피드가 존재하면 뭐 하실까요? 사랑의 신”큐피드”(cupid)에 “대리인”이란”ist”접미어를 붙인 큐 피스트(Cupist)는 “큐피드의 대리인”이란 뜻에서 사랑과 만남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큐 피스트 회사 안에 미팅 엡이다”그람”(GLAM)이 있습니다. 그램은 과거의 게임 등급처럼 다이아몬드, 브론즈 등의 티아를 책정하고 매칭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조건뿐만 아니라 기호까지 고려한 매칭 알고리즘에서 더 진정성 있는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하루 5,000명 이상의 고객이 그램을 통해서 소중한 만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초점을 맞춘 특별한 계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건국대 재학 당시 학과 대표뿐 아니라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당시 학생회 임원의 일로 여러 단과 대학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그때 생각보다 많은 학생이 미래에 대한 계획으로 바빠서 건조한 인생을 살아간다고 느꼈습니다. 나는 인생은 여행이다, 사람과 관계하고 배우는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점을 만나는 서비스로 해결한다는 생각으로 조업을 시작했습니다. 또 여성의 비율이 많은 학과에 재학 중 당시 남성 중심적인 분위기가 강한 미팅 앱과 달리 여성 친화 앱을 만든다고 생각했다. 대체로 미팅 앱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많은 관심과 접촉을 받습니다. 거기서 이런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서비스를 계획하게 되었다. 다른 미팅 앱과 차별화되는 그램만의 특징은 무엇입니까?Previous image Next image큐 피스트, 그램 로고 사진 당시 그램을 준비하면서 시중의 미팅 앱을 모두 다운로드해서 쓰고 보았습니다. 그때 대다수의 애플리케이션이 지나치게 무작위로 비밀스러운 매칭이 많았습니다. 투명하고 솔직한 만남을 추구하는 큐의 주먹의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 우리는 애플리케이션 출시 초기 알바 또는 광고를 전혀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우선 저의 인맥을 총 동원하고 가입과 홍보를 유도하고 거짓의 고객이 아닌 실제의 지인에서 초기 앱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광고와 의심스러운 AI매칭이 많은 다른 소개팅 앱과 달리 건강한 스타트를 끊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 지금은 완화되었지만 당시의 등급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앱 사용자가 체험하는 피로도를 줄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용자의 외모, 입맛, 성향 등 다양한 분류 표를 적용하고 무분별한 매칭이 아니라 자신에게 딱 맞는 파트너를 만나게요. 좀 더 게임 같은 만남 때문에 프로필 카드를 뒤집다, 상대의 등급이 이해 요소를 넣기도 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만큼 디자인에도 중요한 포인트와 컨셉을 정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해피리 한 순간을 형상화하기 때문에 반짝이는 로고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해외 디자인을 많이 참고해서 최대한 단순하고 깨끗한 이름과 로고 디자인을 넣기도 했습니다. 어느덧 큐의 주먹과 7년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그동안 회사 운영의 말을 듣고 싶습니다.아까 설명한 것처럼, 나는 대다수의 사람이 정한 인생의 길과 목표가 답답하다고 느껴져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제품을 잘 만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어 많은 사람과 연결할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앱 자체의 한계, 실제 현실과의 괴리 같은 문제가 있잖아요. 그런 시행 착오를 겪고 많이 넘어져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 고민하다가 사람의 공란을 메우는 앱에 가고 싶습니다. 제게 가장 큰 욕망과 결핍은 결국 사랑이었어요. 사랑은 예측 불가능하고 역동적입니다. 그만큼 창업을 시작하고 한순간도 안정적이고 침착하고 있다고 느낀 적이 없습니다. 매 순간 치열하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틀에 박힌 자유로운 회사의 분위기가 인상적이에요.큐 피스트만의 운영 방침과 문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Previous image Next image큐 피스트 본사, WOWALL, 미팅 사진 큐의 주먹은 팀원 개개인의 강점과 성향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의사 소통 오류를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산성이 높은 업무 때문에 성향의 차이를 인정하고 보완하고 업무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이 영어 이름을 쓰는 딱딱한 분위기는 아닌 자율성이 보장된 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큐 피스트는 회사의 핵심 가치인 “사랑에 대한 신뢰”라는 뜻의 큐ー피즘(Cupism)를 바탕으로 한 목표를 향하여 도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진행하면서”왜?”라는 질문부터 시작하여 커뮤니케이션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또 큐 피스트 본사 입구에 “WOWALL”이라는 고객 리뷰 전시관이 있습니다. 그램에서 만남을 시작하고 연인, 행복한 결혼까지 이른 고객 리뷰를 모은 곳입니다. 꿈에 그리는 애인을 만났다는 얘기를 들면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사랑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그램 유튜브 채널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기획과 제작 과정을 알고 싶습니다.주제가 사랑과 만남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팀 멤버끼리 평소 궁금하고 보고 싶은 것을 아이템으로 선정하는 편입니다. 편한 자리에서 제작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던지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되는 것은 사람들도 똑같이 마음에 할 줄 알고 오히려 재미 있는 영상이 생길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규칙은 특히 아니지만 좋은 기획과 아이템이 나오면 안 돼도 일주일에 1개씩 올리기로 일정을 맞추고 있습니다. 또 짧은 컨텐츠와 하이라이트가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TikTok과 잉스타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데이트 앱은 하위 문화라는 인식을 깨고 그램만의 특별함을 영상에 녹아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의 인식에 “그람”를 남기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GLAM의 매력을 만나는 그램. ·매일 14,000건 접속 누적 접속 1000만건 알바회원 유령회원 없음 클린앱 당신도 매력적이라면 https://bit.ly/3I71V0fwww.youtube.com* 그램(GLAM) 유튜브 채널 신규 출시 앱 서비스인 ‘ENFPY’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Previous image Next imageMBTI별 캐릭터가 있다”ENFPY”과거와 달리 지금은 개인의 취향과 선호도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폐사의 큐 피스트도 이에 맞추어 다양한 세계관과 콘셉트를 가진 브랜드를 만들려구요. 큐 피스트 산하의 여러 브랜드가 각각의 개성을 가지고 그것에 맞는 타깃 고객층과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선 기존의 만남 엡이다 그램은 좀 더 연애 중심적이고(*)2535세대를 겨냥하고 있다면 신규 대출 치아 뿌리”에누피”는 좀 더 캐주얼 가볍고 만남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NFPY”는 과거 학부생 때 실제 연애 경험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MBTI별 케미를 적극 활용하고 자신 있는 대화 상대로 친구를 찾는데 매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외모나 학력 등의 조건이 우선되는 관계를 넘어 성향는 관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10월 중순에 발매 예정이며 초기 가입자는 평생 무료 혜택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 건국인의 많은 애정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2535세대: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에 이르는 연령층을 말한다. 건국대 재학 시절에 대한 말을 듣고 싶습니다.Previous image Next image2013년 건국대 재학 사진 학부 학생 때 학과 대표, 단과 대학 회장을 거쳐서 총 학생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당시 선거 운동 본부 이름”낭만 건물 크기”로 활동했지만 학생회의 주요 사업으로서 단과대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죠. 당시, 단과 대학별 신청자를 모집하고 단체 미팅을 주선했지만 사업 반응이 매우 좋아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임기가 끝나기 직전까지 업무를 많이 진행하고, 지금까지도 당시의 학생회 친구를 만나겠다고 질타하는 편이세요. 물론 그것만 힘들어도 있었지만, 문의 메이저 신문 역사상 가장 실적과 반응의 좋은 학생회라고 평가되기도 했어요. 당시 받았던 좋은 피드백에서 창업에 자신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정말 매 순간 충실하고 바쁜 학교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 원동력은 결핍과 외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연애를 시작한 시기가 조금 느린 편입니다. 그래서 도쿄와 관심이 매우 높아지만,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고 창업 및 사업에 도움을 얻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현재 그램의 주된 수요층인 20대 중반에서 30대 중반의 2535타겟 연령층을 유지하고 진정성 있는 만남을 계속 추구하고 싶습니다. 기타 20대 초반이나 450대 연령층은 20대 목표의 “ENFPY”앱 등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어 그 범위를 확대하고 싶습니다. 폭넓은 연령층에 주목한 브랜드의 중심에 큐 피스트다는 중앙 관제 탑이 있나요. 앞으로 중년을 포함하여 더 많은 사람들의 결핍과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의 연결을 쌓고 더 글로벌 시장에서 큐 피스트만의 방식으로 독창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 먼 미래에는 인공 지능과 사랑하는 시대가 올것 같아요. 자신의 성향과 취향을 분석하고 꼭 맞는 파트너를 만들어 냅니다. 개인적인 최종 목표는 직접 만든 소프트웨어에 사랑을 하는 것입니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 건국인에게 한마디 부탁합니다.예전에는 창업을 돌려보내처지였어요. 창업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도중에 포기하는 친구를 많이 봤으니 나중에는 기대보다는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스마트 스토어나 팝업 서비스처럼 미리 팔아 시장과 판매 가치를 조사하는 경로가 다양하게 되었습니다. N작업 등 다양한 생활을 보내는 시대에 창업의 긍정적인 영향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의 목표는 나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최대한 빨리 작게라도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일을 그만두고 대부분 친구는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출발하지 않을 거에요. 무조건 이익과 성공을 좇기보다는 도중에 실패해도 정말 재미 있게 임하는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창업은 오케스트라 연주처럼 전략과 팀원, 특히 조화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으로 믿고 신뢰할 만한 사람의 수가 초기 창업 성공률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특히 한국은 숫자와 회계, 수치로 사업을 바라보는 경향이 강합니다. 물론 가치를 수량으로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실제 사이즈와 사람들의 마인드를 조사도 필요합니다. 우선 상품으로 시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세워지면 그때부터 사업을 시작할 거예요. 이 점이 더 길어 장기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국 대학교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기획 및 제작 : 투데이 건국 9기 연우진